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대망의 결승전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 6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준결승 2차전이 펼쳐졌으며,
이 무대를 통해 최종 결승에 진출할 톱7이 결정되었습니다.
준결승 2차전 결과 및 톱7 명단
이번 준결승 2차전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이어졌으며,
마스터 점수와 국민대표단 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종 톱7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손빈아: 배호의 유작 '마지막 잎새'를 선곡하여 깊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총점 1752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최재명: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열정적인 무대로 꾸미며 총점 1733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 김용빈: 1930년대 발매된 고복수의 '타향살이'를 특유의 강약 조절로 소화하며 총점 1621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 천록담: '부초 같은 인생'을 관객과 함께하는 떼창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총점 1620점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 남승민: 김지애의 '물레야'를 정공법으로 소화하며 5위에 올랐습니다.
- 추혁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공동 6위로 톱7에 진입했습니다.
- 춘길: 가사 실수에도 불구하고 공동 6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 무대 하이라이트
이번 준결승 무대에서는 각 참가자들의 개성과 실력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손빈아는 배호의 '마지막 잎새'를 통해 깊은 감성을 전달하며
마스터와 국민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김용빈은 '타향살이'를 통해 정통 트로트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천록담은 관객과의 호흡을 강조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승전 전망
톱7이 결정되면서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손빈아와 김용빈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각 참가자들의 개성과 실력이 결승 무대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됩니다.
시청률 및 프로그램 인기
'미스터트롯3'는 11회 방송에서 시청률 16.1%(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이러한 인기는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결론
'미스터트롯3'는 결승전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톱7의 치열한 경쟁과 각자의 매력이 결승 무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참가자들의 멋진 무대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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